[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랑콤은 배우 이나영이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랑콤의 인터내셔널 모델로는 엠마 왓슨, 케이트 윈슬렛, 줄리아 로버츠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이나영은 랑콤의 국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랑콤 관계자는 "대한민국 탑 여배우인 이나영은 눈부신 외모만큼 아름다운 내면을 지닌 배우로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며 "밝고 현대적인 여성으로서 랑콤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랑콤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이나영은 최근 TV 및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이나영의 광고 영상은 8월 후반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