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신연금저축계좌 활용 자산관리 서비스
한국투자證, 신연금저축계좌 활용 자산관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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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연금저축계좌인 '아임유-평생연금저축'에서 퇴직금을 납입 받아 자산관리를 해주는 퇴직금 납입 서비스를 3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1월 소득세법이 개정되며 아직 퇴직연금을 도입하지 않은 법인과 근로자는 퇴직금을 신연금저축계좌로 납입하고 펀드투자를 통해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신연금저축계좌를 퇴직금 자산관리계좌로 활용하면 퇴직소득세로 징수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또 운용수익에 대해서는 인출할 때까지 과세되지 않는다.

퇴직금을 연금으로 수령할 때 3.3%의 낮은 과세가 적용된다. 퇴직금을 신연금저축계좌에 맡긴 후, 원하는 시점에 일부 금액을 중도 인출도 할 수 있다.

문성필 상품마케팅 본부장은 "연금저축계좌나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장단점을 비교해 유리한 상품에 선택가입이 가능해졌다"며 "연금저축계좌를 통한 은퇴자산관리 등 다양한 길이 열린 만큼 고객별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와 고객센터 (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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