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1월 6일 장 마감 후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이코리아리츠는 조성동 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사선임의 건 등에 대한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신청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오롱플라스틱은 회사 임원인 장희구 씨가 보통주 3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장희구 씨의 코오롱플라스틱 주식 보유 비율은 0.03%가 됐다.

영화금속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정상옥 씨가 보통주 44만4049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정상옥 씨의 영화금속 주식 보유 비율은 0.94% 늘은 1.1%가 됐다.

아남전자는 계열사인 아남전자베트남유한회사가 IBK기업은행 하노이지점과 한국수출입은행(인천지점)에 진 채무 116억4135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6.1% 규모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이선결씨가 보유하던 보통주 6927주를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삼성SDI는 계열사인 삼성생명이 보통주 1862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미원에스씨는 계열사인 미화물류가 보통주 5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미화물류의 미원에스씨 주식 보유 비율은 0.07% 줄은 0.17%가 됐다.

두산중공업은 동부건설과 계약한 동부그린 발전소 1,2기 보일러 공사수주가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동부발전당진 지분 전량을 SK가스에 매각하면서 본 건 계약이 승계되지 않았고 동부건설이 EPC 수행자격을 유지할 수 없게 됨에 따라 해지 통보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도시가스용이 264만2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발전용은 187만7000톤으로 4.3% 줄었다.

◆ 코스닥시장

미래컴퍼니는 책임경영 강화 및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확립을 위해 대표이사가 정우영, 백기언 씨에서 김준홍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원풍물산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스틸앤리소시즈는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1045 공장용지외 8개 공장동에 대해 경매절차를 개시, 채권자(포스코엠텍)을 위해 이를 압류한다는 결정문을 지난해 12월16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판결금액은 40억원이며 자기자본대비 7.19% 규모다.

스틸앤리소시즈는 인천지방법원으로부터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1-50,1-52, 1-58 공장용지에 대해 경매절차를 개시하고 채권자(포스코엠텍)을 위해 압류한다는 결정문을 지난해 12월22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판결금액은 20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6% 규모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스틸앤리소시즈에 대해 소송 등 판결, 결정 지연 공시 2건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나이스디앤비는 대표이사가 김용환 씨에서 강용구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플렉스컴은 종속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FLEXCOM VIETNAM CO.,LTD(베트남)사 지분을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취득금액은 331억5013만원으로 취득 방법은 대여금의 출자전환 형태이며 자기자본대비 30.7% 규모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최대주주가 정금성 씨에서 캘리버스톤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캘리버스톤의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지분 보유비율은 13.69%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