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액상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 홈쇼핑 론칭
LG생활건강, 액상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 홈쇼핑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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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비언스 퍼스트밀 모델 라희와 라율. (사진=LG생활건강)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LG생활건강이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아기에게 수유할 수 있는 액상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을 홈쇼핑에 첫선을 보인다.

LG생활건강은 23일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 할인점 매장에서 선보였던 베비언스 퍼스트밀을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워킹맘을 비롯해 나들이, 여행 등 아기 엄마들의 야외활동이 늘면서 액상분유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방송은 오는 24일 GS홈쇼핑을 통해 송출되며 베비언스 퍼스트밀 2단계 자가영양균형(6~12개월), 3단계 성장발육(12~24개월) 등 총 2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베비언스 퍼스트밀은 열을 가하는 건조 과정 없이 액체 상태의 분유를 담은 완제품이며, 아기의 성장발육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설계된 영양분을 함유했다. 젖꼭지 모양의 수유 장치인 전용 니플을 병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수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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