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5일 장 마감 이후 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유화증권은 윤장섭 명예회장이 자사 우선주 432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윤장섭 명예회장의 유화증권 우선주 지분 보유 비율은 17.63%가 됐다.
아남전자는 재무안정성 제고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주식회사 타원종합건설에게 안산시 단원구 소재지 토지 및 건물을 38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산총액 대비 24.2% 규모다.
GS건설은 에르메스 영종 유한회사 등이 롯데손해보험 주식회사 등에 진 채무 2235억원에 대해 1228억45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43% 규모다.
동아원은 최대주주 한국제분이 우리은행에 진 채무 26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대비 31.81% 규모다.
코오롱글로벌, 신세계건설, 두산건설, 코오롱은 한국토지주택 공사가 자사 및 시행사 청라국 제업무타운 등에 대해 1935억9009만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손해배상소송을 수원지 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 및 컨소시엄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본소를 진행 중이며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철관공업은 보통주 1주당 1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7%다.
씨앤피로엔은 바아이엠티가 16억4465만원의 주식매매대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청구금액은 자기자본대비 7.86% 규모다. 회사 측은 "당사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본소를 진행 중이며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국내 화장품 제조사 인수 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 또는 당사의 종속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내 화장품 제조사를 인수할 의향은 있다"며 "하지만 대외적으로 진전된 사항이나 당사 내부적으로 구체적인 결정이 확정된 사항은 아직 없다"고 답변했다.
KCC건설은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수분양자가 신한은행, 신한캐피탈에 진 채무 653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대비 16.92%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에스앤씨엔진그룹에 대해 구주권 제출(액면주식의 무액면주식 전환) 사유로 오는 10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 일 전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플렉스컴은 시가 하락으로 제6회차 미전환사채의 권면총액을 조정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정 후 전환가액은 4778원이며, 조정 후 전환 가능한 주식수는 62만7877주다.
도이치모터스는 기존 단기 차입건이 기간만료에 도래함에 따라 단기차입금을 100억원 증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총 단기차입금은 1145억3300만원으로 늘었다.
토필드는 쥬니스 주식회사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지난 3월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의 결의 내용을 취소하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으로 사건의 변경 및 결과에 대해서는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희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자사 및 시행사 청라국 제 업무타운 등에 대해 1935억9009만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손해배상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청구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04.2% 규모다. 회사 측은 "당사 및 컨소시엄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본소를 진행 중이며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