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M14 준공 및 미래비전 선포식'을 25일 진행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준공된 M14 외에도 경기 이천과 충북 청주에 두 개의 공장을 추가로 구축한다. M14 구축에 15조원, 나머지 두 공장에는 31조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내일을 여는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진행된 준공식에는 박근혜 대통령,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유승우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이승훈 청주시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협력사, 지역대표 등 약 4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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