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인기차종 리스 특별할인
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인기차종 리스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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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캐피탈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현대캐피탈은 개별소비세 인하와 추석을 맞이해 현대·기아자동차 인기차종에 대해 개인리스 할인 및 사업자 대상 중·대형차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그램은 개별소비세 인하로 할인된 차량 가격에 현대캐피탈의 지원금액까지 더해 월 이용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개인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리스료는 낮추고 할인 차종을 확대했다. 대상 차종은 기아차는 모닝·K3·K5·K7·스포티지·프라이드, 현대차는 투싼·그랜저·아반떼·쏘나타 등의 이용료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고객이라면 48개월간 기아차 모닝은 월 10만원, K5는 월 34만원, 현대차 투싼은 월 32만원, 그랜저는 월 43만원이면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일반 할부 대비 최대 47%가량 낮은 수준이다.

특히, 전화상담 고객에게는 리스료 10만원 할인 혜택까지 더해 모닝의 경우 첫 달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9월 한 달간 기아차 쏘렌토와 현대차 싼타페를 전화상담 후 계약한 이용자에게는 20만원 할인혜택이 가능해 기존대비 절반가량의 금액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현대·기아차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사업자 대상 중·대형차 리스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36개월 이용기준 기아차 K9·K7·K5를 월 121만·70만·52만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차 에쿠스는 전달보다 13% 인하된 147만원이 이용 가능하다. K9과 에쿠스의 경우 사업자가 아닌 일반 개인도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신형 에쿠스 대기수요자들을 위해 에쿠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현대캐피탈의 리스·렌트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및 AR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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