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23일까지 2015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자연어처리기술 개발 △게임 AI 기술 개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게임 기획 △UX 디자인 및 플랫폼 기획 △웹·모바일 서비스 기획 △게임 사업 △시스템 엔지니어 △IR 등 총 17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NC TEST(인·적성검사 및 직무능력평가) △역량 면접 △인성 면접 순이다. 서류 전형 결과는 다음달 6일 발표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순에 공지된다.
2016년 전문연구요원도 모집한다.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자연어처리 기술개발 △게임 AI 기술 개발 등 4개 부문이다. 각 분야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회사는 채용 담당자가 직접 채용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리크루팅'를 전국 5개 도시, 7개 대학에서 진행한다.
참석이 어려운 지원자를 위해 오는 15일 오후 16시 고려대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는 인터넷 방송 '다음TV팟'에서 생중계한다. PC웹과 모바일 다음 검색창에 '마이엔씨텔레비전'을 검색해 시청하면 된다.
엔씨소프트 공식 블로그와 모바일 리플릿에도 채용 정보가 소개된다. 8개 직무 경력직 사원 및 공채 선배들의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리플릿은 엔씨소프트 채용 포스터와 공식 블로그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구현범 엔씨소프트 인사총무그룹 전무는 "우주정복의 도전정신으로 엔씨소프트 혁신의 문화를 함께 할 인재들을 기다린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