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제7회 파생결합증권 출시
미래에셋證, 제7회 파생결합증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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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5일부터 27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1년 만기 이자율 스왑금리(한국자금중개주식회사가 거래 및 표시하는 1년 만기 이자율 스왑금리로서 서울시각 오후 3시 30분에 로이터의 “KMB25” 화면에 표시되는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본 상품은 원금보장형이며, 금리의 하락과 상승에 관계없이 그 변화량(최초 1년 만기 이자율 스왑금리와 최종 1년 만기 이자율 스왑금리의 차이)의 절대값 8배의 수익이 지급되므로 기초자산인 1년 만기 이자율 스왑금리가 상승 또는 하락하는 상황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이사는 “최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완화 및 유가하락에 의한 물가의 안정화로 금리하락이 예상되고 북핵 관련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시점에서 이번 상품은 향후 금리의 상승, 하락 폭이 크다고 예상될 때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상품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미래에셋 제7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을 규모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배정된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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