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홍제동 개미마을에 '사랑의 연탄' 5만장 전달
에쓰오일, 홍제동 개미마을에 '사랑의 연탄' 5만장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 (사진=에쓰오일)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에쓰오일은 29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본사 임직원 사회봉사단 100여명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하셔 CEO는 "연탄은 특히 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에너지 수단이다"며 "오늘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매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