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캠코(자산관리공사)는 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한국해양대학교와 선박펀드 조성과 해양금융의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두 기관은 정부 3.0 정책 취지에 맞추어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와 상호간 정보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날 한국해양대 재학생 및 졸업생과 해양 학계, 해양금융 종사자, 언론계 인사는 발표자와 토론패널로 참여해 해양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각계 인사와 심도 깊은 토론를 통해 효과적인 해양금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며 "향후에도 부산지역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양금융 중심지 부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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