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인테리어소품 및 건자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대형매장 '리빙채움'이 오는 16일에 정식으로 오픈한다.
리빙채움은 면적 150평 규모에 목자재, 공구, 부자재 등 수천 가지 품목에 이르는 제품들을 도매가로 제공하고, 또한 직수입 인테리어 소품을 모던, 빈티지, 웨스턴 등 스타일 별로 구비해 부산지역 내 인테리어 소기업들을 위한 인테리어 매장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인테리어소품, 건자재 전문 업체 리빙채움은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해 도심에서 지하철, 차량 등을 이용해 방문이 쉽도록 접근성 또한 높인 점이 인상적이다.
리빙채움의 대표이사는 "리빙채움의 슬로건을 '인테리어 자재, 소품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로 설정한 것처럼 리빙채움을 방문하면 인테리어에 있어서는 필요한 것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취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며 "인테리어소품과 건자재 매장의 활성화를 통해 종합 인테리어 업체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빙채움의 직수입 인테리어소품의 경우 원가에서 마진을 최대한 낮춰 가격 거품이 적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스타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지역의 소매 인테리어업자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
종합 인테리어 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리빙채움의 노력은 자재와 소품의 유통에만 국한되지 않고,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가구공장의 시스템화를 통해 맞춤형 가구제작까지 뻗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추후에는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리빙채움 대리점을 확보해 지역 인테리어 시장의 성장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건자재 및 인테리어소품 전문 업체 리빙채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cafe.naver.com/livingchaeum)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