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완판
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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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석경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대림산업은 올해 첫 뉴스테이 공급 사업인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360가구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정부가 뉴스테이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고 수요자들도 뉴스테이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좋은 결과가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 총 360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공급형태는 크게 3가지로 복층형과 테라스가 같이 공급되는 듀플렉스형 5개 타입(144가구)과 테라스만 공급되는 테라스형 10개 타입(156가구) 그리고 테라스와 복층형이 아닌 일반상품으로 구성된 플렛형 6개 타입(60가구)이다. 특히 모든 타입의 최상층(4층) 가구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주거기간은 8년을 보장하고 임대료 상승 역시 연 5% 이내로 제한했다. 임대가격은 보증금 4억5000만원에 월 임대료 40만원 수준이며, 이는 전세로 전환하면 약 5억3000만원 선이다(전환율 6% 적용). 보증금 납부 계약금과 중도금(입주 6개월 전)은 각각 5%씩으로 했으며, 잔금은 90%(입주시)로 정해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 했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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