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6 네트워크 컨벤션' 개최
르노삼성 '2016 네트워크 컨벤션'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5년 최우수 지역본부상을 받은 충청지역본부 (사진=르노삼성)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는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판매결의 대회인  '2016 네트워크 컨벤션(Network Convention)'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사 창립 이래 최초로 △주요 임원 △매니저 △영업본부 △영업지점장 △대리점 대표 △판매 우수 영업담당 △협력회사 대표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은 '그 동안 준비해온 모든 에너지를 폭발시켜 자동차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자'는 의미에서 행사의 테마를 'Ready for Big Bang'으로 선정했다. 네크워크 컨벤션은 판매 현장의 영업담당자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판매 목표 공유 및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다.

특별히 올해는 르노삼성이 야심 차게 선보인 SM6를 직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며 'SM6를 통해 한국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도약하겠다'는 2016 RSM 비전을 결의했다.

이날 박동훈 영업본부 부사장은 "SM6는 오랜 노력이 깃든 제품인 만큼 이제부터는 판매에 달려 있다"며 영업본부 임직원들에게 더욱 자신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SM6를 통해 진정한 트렌드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는 의지도 강조했다.

격려사에 나선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쉽지 않은 시장 상황에도 한마음 한 뜻으로 판매 목표량을 달성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절을 통해 회사가 더욱 강해졌고 SM6를 통해 또 한 번 비상할 준비가 됐다"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15년 최고 성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우수 지역본부 상에는 충청지역본부, 2015년 RSM 전사판매왕에는 충청 천안대리점의 왕인태 시니어가 수상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