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축구화 비자로·퓨론 새 라인 선봬
뉴발란스, 축구화 비자로·퓨론 새 라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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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발란스가 축구화 비자로, 퓨론의 새 라인을 출시했다. (사진=뉴발란스)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가 축구화 '비자로'와 '퓨론'의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뉴발란스는 오는 22일부터 축구화 신상품 비자로와 퓨론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비자로와 퓨론은 국내 최초로 축구화에 발볼 사이즈를 도입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라인에는 AG(인조잔디)와 HG(맨땅)스터드가 추가돼 국내 축구 환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비자로는 라바와 파이어볼의 강렬한 컬러조합이 특징이다. 비자로를 착용하는 주요 선수로는 아론 램지, 사미르 나스리, 빈센트 콤파니, 마루앙 펠라이니, 페르난도 헤제스 등이다. 국내에서는 서울이랜드FC의 조원희, 김재성, 김영광, 주민규 선수가 착화하고 있다.

퓨론은 기본 블랙에 오렌지로 디자인을 강조했다. 퓨론을 착용하는 선수로는 알바로 네그레도, 헤수스 나바스, 팀 케이힐 등이다.

이번 신상품은 오는 22일부터 공식온라인스토어와 뉴발란스 일부매장, 그리고 사카와 카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축구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뉴발란스 풋볼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발란스의 축구마케팅 팀장은 "지난해 론칭한 비자로와 퓨론 라인은 국내 최초로 발볼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했다"면서 "발에 민감한 축구선수들은 물론 축구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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