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기업온라인(Business Online)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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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銀, 기업온라인 서비스 실시[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외환은행은 기존 인터넷뱅킹과 기업종합자금관리 사이트인 CMS플러스를 통합한 ‘기업온라인(Business Online)’ 서비스를 8일부터 제공한다.
 
기업고객은 인터넷뱅킹과 자금관리서비스가 제공되는 CMS플러스 ID를 별도로 발급 받아 이용해 왔으나, 기업온라인으로 통합됨에 따라 하나의 ID로 인터넷 뱅킹은 물론 자금관리서비스와 기타 부가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비스 전체가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제공돼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및 국내기업의 외국인들의 인터넷 뱅킹 이용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계좌통합서비스, 다단계결재서비스, 내부 업무통제서비스, 관계회사 통합관리서비스 등 기업고객에게 새로운 맞춤형 신상품을 제공하여 기업고객이 필요한 기능을 추가 신청하면 언제든지 기업온라인 서비스의 추가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거래기업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기업온라인 서비스를 통합 개발하였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한국 최우수 CMS은행의 위상을 계속 유지할 뿐 아니라 e-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아시아머니(Asiamoney)지로부터 2005년 및 2006년 한국 최우수 CMS (기업종합자금관리, Cash Management Service)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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