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제20회 파생결합증권 출시
미래에셋증권, 제20회 파생결합증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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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파이낸스[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미래에셋증권은 20일부터 3월 2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KOSPI 200지수, NIKKEI 225지수, 일본리츠(REIT)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 JP Morgan 이머징마켓본드 펀드, 금가격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이 상품은 원금보장형으로서 3월 5일을 시점으로 매 3개월마다 바스켓의 가치를 평가해 산출한 최종바스켓가격(분기별 바스켓가치의 산술평균)에 참여율 70%를 적용해 만기수익이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상무는 “이번 상품은 2007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항셍중국기업주지수, 일본주가지수, 일본리츠, 이머징마켓본드펀드를 중심으로 국내주가지수와 달러화 약세 전망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금을 추가해 바스켓을 구성함으로써 안정성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에셋 제20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을 규모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초과청약 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김참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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