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서초 지역 초교 앞에 '옐로카펫' 설치
동부화재, 서초 지역 초교 앞에 '옐로카펫'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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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화재는 서울 강남사업단 소속 50여명의 설계사가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일대 세 곳의 초등학교에 2,3,4호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사진=동부화재)

[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동부화재는 서울 강남사업단 소속 50여명의 설계사가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일대 세 곳의 초등학교에 2,3,4호 '옐로카펫'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5일 서울시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100개소 설치사업 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해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행사에는 서초초, 서원초, 잠원초 등 세 곳의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와 동부화재 강남사업단 설계사 50여명이 참여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안전 및 건강 등 손해보험업과 연계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지난 7월15일 서울 안암초등학교에 제1호 옐로카펫을 설치했으며, 2017년부터는 전국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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