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농협중앙회는 수시입출금거래가 가능하고 가입시점의 시장실세금리를 반영한 '다만족 특정금전신탁'을 28일부터 판매한다.
다만족 특정금전신탁은 하루만 맡겨도 현재 연4.40% 내외의 시장실세금리로 배당해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며, 은행간 콜론 및 시중은행 발행어음 등에 운용해 신용위험을 줄이는 한편 인출 요청시 당일 환매 및 수시입출금거래가 가능해 유동성을 가지는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 법인 모두 가능하며 신탁기간은 1일 이상, 초입금액은 3,000만원 이상이다.
농협관계자는 "다만족 특정금전신탁은 고객이 지정하는 방법(콜론, 발행어음)으로 운용하며, 중대해지수수료가 없고 당일 환매와 수시입출금거래가 가능해 3개월 미만의 여유자금이나 투자대기자금에 최적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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