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대구은행은 3월 5일부터 전세계에 상장된 인프라 증권에 투자하는 '맥쿼리IMM인프라재간접펀드'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맥쿼리IMM인프라재간접펀드는 도로, 철도, 항만, 전력 등의 자산에 투자해 배당수익과 가격상승을 기대하는 재간접펀드로 최근 새로운 투자처로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은 환율변동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펀드내에서 선물환 계약을 통한 환헷지를 수행한다는게 특징이며, 최소 투자금액은 임의식 100만원 이상과 적립식 10만원 이상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맥쿼리IMM인프라재간접펀드'는 전통적인 투자자산군인 주식 채권 등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임으로써 포트폴리오 분산에 효과적인 투자자산이다"라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