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 개장 전 주요공시
10월6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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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5일 장 마감 이후 6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동부건설은 최대주주가 행복제일차(유)외 1인에서 키스톤에코프라임으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키스톤에코프라임이 보유한 동부건설 지분 비율은 67.22%다.

한미글로벌은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증축공사 원인불명 화재사고의 관리책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판결에서 "법원이 한미글로벌의 책임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어 "이로써 소송을 제기한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에이스유러피안그룹의 청구가 모두 기각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5일 대성산업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6일 오후 6시까지다.

TCC동양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부동산을 275억1400만원에 처분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7.31% 규모다. 거래 상대는 서울지방우정청이다.

◆코스닥시장

팍스넷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5일 공시했다.

펩트론은 제20기 임시주주총회 의결권행사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5일 공시했다.

KMH는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종속사인 피플데일리와 서울에어서비스, 서원씨앤씨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바른손은 폴룩스픽쳐스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바른손 측은 "영화사업을 확장해 장기적 성장전략을 꾀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합병한다"고 설명했다.

보광산업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관련 사항을 신중히 검토했지만, 답변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5일 공시했다.

케이엔씨글로벌은 채권자 박철씨가 수원지방법원에 회사에 대해 파산신청을 제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케이엔씨글로벌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케이엔씨글로벌에 대해 신주발행 및 주권교부금지 가처분 피소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6일 오후 12시까지다.

누리플랜은 운영자금 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5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9만1120주로,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687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능률교육은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5일 현재 최대주주 지분양도와 관련한 모든 검토가 중단됐음을 최대주주로부터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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