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차별화된 이미지확립을 위해 광고모델로 빅 모델을 활용하는 경우는 많지만 이들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경우는 흔치 않아 관련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향후 두 홍보대사는 오는4월2일에 있을 신한은행 통합1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신한은행의 각종 행사에 참여해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젊고 당당한 이미지의 송일국씨와 편안함과 신뢰감을 주는 안성기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최고의 스타이면서도 성실하고 책임감을 동시에 갖춰 신한은행이 지향하는 대외 이미지를 전달해줄 명예 홍보대사로 가장 적합하여 위촉하게 되었다"며 이들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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