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형 오피스텔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분양
복층형 오피스텔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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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 내부 모습.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아세아 건영은 제주시 연동 275번지 일대에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를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1~285㎡(계약면적 80~446㎡) 9가지 타입 총 38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76㎡ A 2실 △83㎡ B 3실 △130㎡ D 1실 △137㎡ D 1실은 복층형으로 1층과 2층의 완전한 독립형태의 2층형으로 설계됐다. 복층형 타입, 2층의 층고는 2.25m로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최상층 전용면적 285㎡E 1실는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오피스텔은 명품주거공간의 가치, 제주중심지역 투자성, 컨시어즈 서비스(CONCIERGE SERVICE)의 편리함 등 3가지 컨셉을 중점에 두고 기획된 제주 최초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이다. 컨시어즈 서비스와 발레파킹(VALET PARKING) 시스템이 제주 최초로 도입된다. 또한 입주자 중심의 편리성과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의 자부심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주자 전용 공간과 시설들을 기획했다.

지하 2층에 입주자 전용 스파와 사우나, 휘트니스가 들어서며 지상 14층에는 입주자들이 파티를 즐길 수 있고 미팅룸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그릴 앤 파티 스페이스가 들어선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채광률을 높인 썬큰 카페가 들어서며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근린생활시설을 통해 고급 프렌차이즈 레스토랑과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입점한다.

내부에는 호화 인테리어 소재로 입주자의 프라이빗 라이프를 위해 모든 호실에 드레스 룸을 포함해 화장실 및 욕실이 2개 이상이 구성된다. 또, 중세 유럽에서 시작된 바로크 양식의 형태로 기획 돼 복잡하면서도 화려한 곡선의 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했으며 입주자 전용의 아치형 정문과 1층 서쪽에 건물 3층 높이의 거대 조형물 등이 건물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보안 시설도 돋보인다. 홈네트워크, 보안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LPR 주차관제 시스템을 가동해 입주자의 편리성과 격조 높은 라이프스타일 구현을 위한 다양한 첨단주거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한라산과 도심의 야경을 조망 할 수 있는 뷰를 포함해 업무와 휴식 공간을 구분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단지는 무엇보다 제주 최고의 중심상권 연동에 자리해 바오젠거리, 대형마트 및 특급호텔 등이 인접해 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노형동 3792-15번지 현 노형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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