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31일 흥국화재가 2분기 깜짝실적 소식에 강세다.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흥국화재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370원(5.91%) 오른 663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2분기 영업익이 전년 동기대비 493.6% 급증한 659억원(잠정)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 감소한 7988억원, 당기순익은 683.4% 늘어난 482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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