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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 서울파이낸스 |
이번 행사는 어려운 형편으로 영정사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및 장애노인 중,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은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촬영 후 즉석에서 사진 보정작업을 마치고 칼라프린터로 출력, 액자에 담아 제공했다.
행사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2003년부터 영정사진 촬영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처음에는 어색해 하시던 어르신들이 사진을 받고 만족한 웃음을 지으실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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