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10대 그룹사의 외국인 보유금액은 증가하고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은 감소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시가총액 기준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 증감현황을 조사한 결과 10대 그룹사의 시가총액은 388조 849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76조6,095억원 증가했으며 이중 외국인 보유금액은 전년말 대비 25조2,182억원 증가한 146조3,534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은 지난해 말보다 1.18% 감소한 37.71%로 나타났다.
외국인 보유비중이 증가한 그룹은 SK 금호아시아나 LG 순이며, 보유비중이 감소한 그룹은 한진 삼성 현대 중공업 순이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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