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 이서진이 농심 '신라면블랙' 광고 모델 자격으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과 만났다. 농심은 지난 24일 서울 노원구 이마트 월계점 1층에서 이서진 팬 사인회를 열었다. 농심에 따르면, 이서진은 지난해 12월 원로 배우 신구와 함께 신라면블랙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이날 팬 사인회에서 그는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지으면서 전자레인지에 익혀 먹으면 더 맛있는 용기면 '신라면블랙 사발'을 직접 소개했다.
농심이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신라면블랙 사발은 전자레인지로 조리해도 녹지 않는 특수종이 용기에 담겼다. 물이 끓는 온도인 100℃ 안팎으로 오래 가열해도 용기 재질에 변화가 없다. 전자레인지가 없을 경우 끓는 물을 부어서 익혀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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