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딸기축제' 개최
배스킨라빈스 '딸기축제'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스킨라빈스의 디저트 플래그십 스토어인 브라운 청담점에서 30일까지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비알코리아)

30일까지 브라운 청담점서 다양한 디저트 판매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13일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의 디저트 플래그십스토어인 브라운 청담점에서 오는 30일까지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산청딸기가 들어간 폴라피자 2종, 음료 4종, 케이크 7종, 소프트 서브와 브리젤라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청담점의 대표적 메뉴 중 하나인 폴라피자는 딸기를 듬뿍 올린 2종의 신제품으로 새로 선보였다. '스트로베리&초콜릿'은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 위에 딸기를 얹고, '스트로베리 콤비네이션'은 상큼한 딸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딸기와 블루베리를 올렸다. 가격은 1조각 기준 각각 3200원, 한 판 기준 2만3000원.

음료는 산청딸기를 갈아 만든 '생딸기 주스', 딸기 과즙과 우유를 함께 넣은 '생딸기 라떼', 아이스크림과 산청딸기가 어우러진 '생딸기 블라스트', 브라운 한정 메뉴인 '생딸기 쉐이크'까지 4가지를 만날 수 있다. 1잔당 가격은 모두 5500원이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총 7가지다. '내마음을 받아줘', '스트로베리 쉬폰', '스트로베리 플라워', '스트로베리 스퀘어'는 2만9000원, '스트로베리 돔', '스트로베리 크리스탈'과 '스트로베리 하트포유'는 2만7000원이다.

소프트 서브는 상큼한 딸기 소르베 '스트로베리 소프트 서브', 부드럽고 달콤한 '밀크 소프트 서브', 딸기와 우유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밀크 소프트 서브'가 마련됐다. 가격은 모두 3500원.

부드러운 브리오슈 빵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생딸기를 통째로 넣은 '스트로베리 브리젤라'는 커피와 함께 즐기기 제격이다. 가격 5500원.

배스킨라빈스쪽 관계자는 "100가지 아이스크림을 비롯하여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는 디저트 플래그십 스토어 브라운 청담점에서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며 "제철 과일인 봄딸기가 듬뿍 들어간 배스킨라빈스 디저트와 함께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