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 추진 결정은 그동안 일관되게 추진해 온 주주가치 제고 노력의 일환"이라며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의 제안과는 상관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