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통합 1주년 기념 티셔츠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신한은행 전 직원들은 이 달 16일부터 통합 1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하늘색 티셔츠를 입고 고객을 맞이한다.

여름철 냉방비로 인한 에너지 과다사용을 억제하고 직원들의 활동성과 업무의 효율성을 고려한 통합 기념 캠페인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창출하고자 하는 신한은행의 염원이 담겨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통합 기념 티셔츠를 착용하고 근무함으로써 영업점을 방문하시는 고객들께는 산뜻함을 전하고, 직원 상호간에는 일체감과 공동체의식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가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사회 전반적인 물자절약 운동을 선도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