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카페베네는 여름 시즌 두 번째 음료인 '내 맘이 포도포도해'와 걸그룹 버스터즈 미니 팬 미팅을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27일 카페베네 쪽은 서울 관악구 신림역점과 강남구 청담영동점, 강동구 강동구청점 등 서울시내 3개 지점에서 전날 내 맘이 포도포도해 음료를 산 손님들에게 버스터즈 사인권을 나눠줬다고 밝혔다.
카페베네에 따르면, 여름 메뉴 내 맘이 포도포도해 3종을 선보이면서 걸그룹 버스터즈와 콘텐츠 협업을 했다. 매장에서 버스터즈의 노래 '포도포도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이번 미니 팬 미팅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카페베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미니 팬미팅은 카페베네 신 메뉴와 버스터즈 간 긍정적 시너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