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프라임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프라임저축은행은 28일 정기예금 12개월 단리 6.0%, 13개월 6.2%, 18개월 6.3%, 24개월이상 6.4%로 인상, 인터넷뱅킹 이용시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인상 배경에 대해 콜금리 등 시중금리 인상을 반영한 조치"라고 말했다.
한편 프라임저축은행은 지난 2007년 6월말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117억원, 고정이하비율 4.85%, BIS기준자기자본비율 9.16%로 7년 연속 흑자 및 우량저축은행의 기준인 88클럽을 유지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