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인천-씨엠립 노선의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편도총액운임은 13만9900원부터다. 해당 노선은 국내 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하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씨엠립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로 가는 관문으로, 곳곳에 신비로운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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