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원 광명소하택지개발사업지구에 휴먼시아 공공분양아파트 1,144세대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B-1·B-2 블럭 분양아파트는 전용면적 85㎡이하의 공공분양주택으로 전용면적 59㎡ 267세대, 77㎡ 12세대, 84㎡ 865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중간층 기준 전용면적 59㎡가 2억2,100만원, 77㎡는 2억9,440만원, 84㎡는 3억2,980만원이다.
입주는 2009년 12월 예정돼 있으며, 전용면적 59㎡ 주택의 경우 4,500만원의 국민주택기금 융자금이 지원된다.
견본주택 개관은 11월 2일이며, 접수는 8일부터 3자녀 및 기타 특별공급대상자를 대상으로 받기 시작하는데 일반 청약은 8일에 노부모부양 우선공급대상자, 9일에 청약저축 800만원 이상 납입자, 12일에는 청약저축 60회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