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 삼보세운과 유통 판매계약 체결
비티씨정보, 삼보세운과 유통 판매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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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국내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주)비티씨정보통신은 7일 삼보세운판매와 유통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IT하드웨어 유통분야의 대형사인 삼보세운판매와 판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제우스 브랜드의 매출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보세운판매는 지난 85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IT하드웨어 제품 유통분야에서 올해로 23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업체다. 
 
현재 용산 선인상가,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구의동과 신도림 테크노마트, 부산의 신화컴퓨터도매상가에 대형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 신민철 차장은 “용산 상가에서 5위 안에 드는 삼보세운판매와 함께 당사 제품을 유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든든하다”면서, “2008년부터는 새로 나오는 신제품 유통망의 확대로 인해 월 5천대 이상의 판매량 증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보세운판매의 김현준 부장은 “당사는 23년간 쌓인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제우스 브랜드를 판매할 것”이라고 의욕을 보이며, “소비자에게 명품으로 인정받은 제우스 제품의 판매는 당사 유통망에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보였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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