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여자 컬링 '팀킴' 체력관리 돕는다
한국허벌라이프, 여자 컬링 '팀킴' 체력관리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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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대표 "선수들 공식 뉴트리션 스폰서로 활동하게 돼 영광"
지난 1일 경북 의성군 의성읍 의성컬링센터에서 한국허벌라이프 관계자와 '팀킴' 선수들이 뉴트리션 후원 협약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허벌라이프) 
지난 1일 경북 의성군 의성읍 의성컬링센터에서 한국허벌라이프 관계자와 '팀킴' 선수들이 뉴트리션 후원 협약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허벌라이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국허벌라이프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컬링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따낸 '팀킴' 선수들의 체력관리를 챙긴다. 6일 한국허벌라이프는 경북 의성군 의성읍 의성컬링센터에서 지난 1일 팀킴과 공식 뉴트리션(영양) 후원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에 따르면, 협약 내용은 김은정·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초희로 이뤄진 경북체육회 소속 팀킴의 체력관리를 위해 내년 6월까지 제품을 후원한다는 것이다. 주요 후원 제품은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 각각 섭취하는 '허벌라이프24' 3종. 팀킴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을 비롯한 한국허벌라이프의 공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한국 컬링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팀킴 선수들의 공식 뉴트리션 스폰서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뉴트리션 노하우와 제품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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