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통귀리·서리태로 만들어 고른 영양과 바삭한 식감 극대화"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동서식품이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를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에 대해 26일 동서식품은 "현미 70%로 만든 플레이크와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그래놀라를 넣은 건강 시리얼"이라고 소개했다.
동서식품이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를 '건강 시리얼'이라고 소개한 이유는 현미, 통귀리, 서리태를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고른 영양'을 살렸기 때문이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현미는 당뇨병 개선·예방에 좋고, 흰쌀보다 식이섬유와 마그네슘 함량이 많다고 알려졌다. 통귀리와 서리태도 각각 식이섬유, 식물성 지방질이 풍부하다.
김종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가 "다양한 곡물을 담백하게 구워낸 건강 시리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이라고 설명한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의 대형마트 기준 가격은 대규격(500g) 7980원, 중규격(310g) 5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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