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모토로라 무선랜 솔루션 파트너로 선정
신세계I&C, 모토로라 무선랜 솔루션 파트너로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신세계아이앤씨가 23일 모토로라코리아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사업부와 기업형 무선랜 솔루션 전문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
▲ 조인식 관계자들과 조인식 후 사진촬영 (계약자 왼쪽 모토로라 아태지역 영업마케팅 이사 John Cunningham, 오른쪽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 이상현)  © 서울파이낸스
 
이번 협약으로 신세계아이앤씨는 필수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형 무선랜 솔루션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모토로라의 국내 시장 공략에 선봉이 될 전망이다.
 
신세계아이앤씨 IT서비스사업부장 김인섭 상무는 “무선부분에서 다양한 제품을 보유한 모토로라와 기업 통신 분야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고 있는 신세계아이앤씨의 능력이 결합되어 무선랜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 기반을 점하게 됐다”며 이번 선정의 의의를 밝혔다.
 
모토로라는 지난해 말 RF(Radio Frequency) 무선 스위치 RFS7000를 출시해 무선랜 뿐만 아니라 RFID, 와이맥스 등 모든 무선기술을 통합 관리 운용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바 있다. 이에 양사는 올해 정부 주도의 RFID/USN 프로젝트와 무선 인터넷전화, 로밍, 802.11n 및 VoWLAN 등 관련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될 것으로 예상돼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