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8일부터 오는 2월 13일까지 부모님께 1백만원 미만의 금액을 타행 송금하는 고객에게 '창구 타행 효도송금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이와 함께 PB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월 5일까지 대여금고 무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는 설날 전날인 2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현금보관업무를 실시한다.
특히 연중무휴점포인 상무비지니스센터 출장소는 설날인 2월 8일을 제외하고 연휴기간 동안 휴무 없이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평일과 동일하게 현금입·출금 등 고객이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365열린코너를 설연휴 기간동안 비상운영하며 고객지원센터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지역민들이 금융서비스를 받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근무체제를 마련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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