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 매출 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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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BMC소프트웨어가 미국회계기준(GAAP)으로 2008년 회계연도 3분기에 순이익 8,9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45센트를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의 순이익 6,4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30센트보다 증가한 것이다. 총 매출 또한 11% 성장했다.
 
같은 기간 비 GAAP 순이익은 1억 1,200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57센트를 기록했다. BMC는 이같은 실적이 당초 예상했던 주당 순이익 46~51센트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BMC소프트웨어의 CEO인 밥 뷰챔프는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나날이 복잡해지는 IT 인프라와 프로세스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라며, “경쟁사에 비해 기술적 우위에 있는 BMC소프트웨어는 시장에서 인정하는 기술력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노력으로 높은 운영 이익과 함께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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