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NHN의 실적은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호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출 및 영업이익의 경우 전분기 대비 각각 16%, 18% 의 폭발적 증가세를 시현했다.
성종화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는 “올해에 1분기 매출은 게임의 경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시현 할 것으로 예상되나 EC 등이 전 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는 더욱 호전될 것으로 전망돼 꾸준한 성장세는 유진 될 것으로 판단 된다”고 덧붙였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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