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SHOW for U 카드’ 출시
외환카드, ‘SHOW for U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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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F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카드를 출시한 외환은행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 외환은행은 KTF와 제휴, 'SHOW for U 카드'를 2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통신요금을 최대 30% 할인해주고, KTF 휴대폰 및 여행상품을 최대 50만원 세이브해 이후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로 갚아나갈 수 있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신요금 캐시백 서비스'는 SHOW SAVE요금제 이용고객에게 통화요금에 따라 월 3만원 한도에서 10%∼30%를 현금으로 돌려주며 이외의 요금제 고객에게는 월 5천원 범위 내에서 5%를 캐시백해준다.
 
'SHOW 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하면 KTF 휴대폰을 구입하거나 지정여행사의 여행상품을 결제할 때 최대 50만원을 세이브해이후 카드사용금액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나 현금으로 최장 36개월간 나눠서 갚을 수 있다.
 
4대 할인점과 지정여행사에서 이용금액 1천원당 50포인트, 영화·공연 예매시 1천원당 200포인트, 기타 정상 결제금액의 0.3%를 적립해준다.
 
'SHOW for U 카드'는 기본적으로 KTF 멤버쉽 서비스를 제공하며, KTF 제휴가맹점에서 할인받기 위해 사용한 멤버쉽포인트의 50%를 예스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그 밖에도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2∼3개월, 주요 할인점에서 2개월 무이자할부, 전국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할인, 면세점 할인, 외환은행 거래시 각종 이용수수수료 감면 및 우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담고 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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