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골든오일은 아르헨티나 SMT(South Mineral &Trading S.A)사와 맺었던 산티아고 델 에스떼로주 후안 페리페 이바라지역의 광물광산 지분 80% 양수도 계약 관련 양해각서(MOU)를 해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SMT가 제시한 샘플을 평가한 결과 당초 SMT사가 제시한 매장량 검토보고서와 현저히 상이하고 상업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돼 광물광산 지분을 취득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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