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볼메이트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이해 PAR3 숏게임 골프 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볼메이트는 가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에게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골프 레슨 행사는 'PAR3 숏게임 레슨과 타석(트랙맨) 스윙 레슨', 프로 1인-아마추어 2인으로 구성 된 원데이 종합 레슨으로 진해된다. 이번 레슨은 KLPGA 고다영 프로, KPGA 박영진 프로가 함께한다.
PAR3에서 어프로치, 벙커샷, 퍼터, 피치샷 등 스코어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타석에서는 프로와 1:1로 밀착하여 스윙 레슨을 꼼꼼하게 배울 수도 있다.
레슨은 토요일-수원 컨트리클럽, 일요일/대체공휴일-서창 퍼블릭 골프클럽, 평일-천안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며 9시, 12시, 17시 3타임으로 레슨이 운영된다.
골프 레슨은 볼메이트 앱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레슨 전일에 프로와 개선하고 싶은 점을 유선으로 상담하고 레슨 당일에 골프채, 골프장갑, 골프 복장, 골프공을 준비하면 된다.
한편 레슨 종료 후 볼메이트 골프노트에 '레슨 후기'를 올리면 골프공(12구) 보너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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