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이상 수분 함유된 습윤밴드 '잘라쓰는 타입' 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제이더블유(JW)중외제약이 화상을 입었을 때 쓰는 '하이맘 번' 제품을 보강했다. '하이맘 번 스프레이'와 '하이맘 번 더프리미엄'에 이어 '하이맘 번 잘라쓰는 타입' 습윤밴드를 새로 선보인 것.
JW중외제약은 지난 29일 "하이맘 번 잘라쓰는 타입 출시로 화상 완화 제품 라인이 확장됐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하이맘 번 잘라쓰는 타입은 40% 이상 수분 함유 하이드로겔이 통증을 줄이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화상 부위를 보호해준다.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의약외품인 하이맘 번 잘라쓰는 타입의 특징은 반투명 하이드로겔과 실리콘 덮개로 상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사용방법은 상처 크기에 맞춰 하이드로겔을 잘라 붙인 뒤 위에 저자극 실리콘 덮개(시트)를 덧붙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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