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7, 8라운드)’ 7라운드가 20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안나경이 포즈를 취했다. 이날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제바, 안나경, 서한빛, 김다나)은 피치스(Peaches)에서 한타 예전 로고를 활용해서 만든 스트리트 콘셉 의상을 입고 활동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화재 6000클래스 7라운드 결승전에서 아트라스BX모터스포츠 소속 최명길 선수가 43분06초611로 2위를 차지했다. 조항우 선수(43분11초985)와 김종겸 선수(43분14초189)는 각각 6위와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슈퍼레이스는 2021년 7라운드를 마치고 '2022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4월 22~2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8라운드(10월 21~23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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