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5일 장 마감 후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조일알미늄은 롯데알미늄과 2차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595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7.9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다.
신한지주는 신한대체투자운용이 자회사인 신한자산운용과 합병으로 자회사에서 탈퇴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한지주의 자회사는 16곳으로 줄어든다.
영풍제지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최대주주인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에 확인한 결과, 삼일회계법인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해 매각을 추진 중이지만, 공시 시점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NICE는 대신증권과 50억원 규모로 맺었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이 만기에 따라 해지됐다고 5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KH E&T는 종속사인 케이에이치미디어가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진 채무 100억원에 대해 13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94%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4월5일까지다.
미코는 종속사인 미코파워가 산업은행에 진 채무 570억원에 대해 133억722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70% 규모다.
신진에스엠은 신공장(정남공장) 이전으로 동탄공장 제품 생산이 중단됐다고 5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52억8441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91%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경남스틸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6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광진실업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6일 오후 6시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