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한국IBM은 Power 6 프로세서 기반 엔터프라이즈 서버 신제품군을 소개하는 ‘IBM 파워비전 2008’ 행사를 오는 1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IBM은 ‘새로운 전사적 데이터 센터를 위한 새로운 Power 방정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IBM 파워비전 2008 행사를 통해, 업계 최초로 클럭 속도 5GHz 벽을 돌파한 Power 6 프로세서 기반의 하이엔드 Power 595 서버와 수랭식 냉각시스템을 탑재한 Power 575 슈퍼컴퓨터를 선보인다. 또한 ▲IBM Power 플랫폼 통합정책을 통한 고객 가치 증대 ▲Power 플랫폼과 IBM 미들웨어·DB2의 통합솔루션 구성방안 ▲IBM의 앞선 가상화 기술력과 전력관리·시스템 냉각 솔루션들을 통한 새로운 미래형 데이터센터 구현 제안 세션도 진행한다.
 
한국IBM 시스템테크놀로지그룹(STG) 총괄 한석제 전무는 “IBM 파워비전 2008은 미래 데이터센터를 구현하는데 핵심 플랫폼이 될 Power 솔루션들의 고객가치를 확인하고 경험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러 고객사와 협력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