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서 출발한 IT기기 장신구 브랜드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케이스티파이(CASETIFY) 매장이 생겼다고 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케이스티파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출발한 정보기술(IT)기기용 장신구 브랜드다.
케이스티파이가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상품은 누리소통망(SNS)에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끈다.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케이스티파이 매장에선 휴대전화 케이스와 무선 이어폰 케이스, 스마트워치 줄 등 1000여종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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