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합천군과 20일까지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판촉행사 개최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이 양파 재배 농가 지원에 나섰다.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양파 값이 폭락했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및 경남 합천군과 오는 20일까지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우리 농가와 함께하는 양파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 행사장에선 합천군 농민들이 기른 양파를 한 망(8개)당 2900원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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